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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문동] 상주 맥문동으로 이름난 솥밭에 진사님들이 장사진을 이루다 / 2013.08.15. 경북 상주시 화북면 상주학생야영장

토함 2013. 8. 15. 21:30

 

 ▲ 맥문동이 핀 솔밭의 소나무도 참 아름답다.

 

 

 

 


그가 부러웠다


그의 삶은 얼마나 재미있을까?
그가 부러웠다. 내가 그처럼 자유롭게
무언가를 진심으로 즐긴 것이 언제였던가?
그는 정말로 삶을 즐기는 것 같았다.
그가 발산하는 에너지가 마치 자석처럼
주변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모습이
내 마음을 움직였다.


- 스티븐 런딘의《한 걸음만 더》중에서 -

 


 

 

 

 

 

▲ 진사님들이 맥문동 솔밭을 완전히 둘러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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