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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남대총 야경] 화사한 목련이 활짝 핀 대릉원으로 가서 황남대총 야경을 담다 / 토함

토함 2014. 3. 26. 21:17

 

▲ 목련이 아름답게 핀 황남대총 야경(2014.03.26. 경주 대릉원)

 

 

 


사랑의 공간, 자유의 공간



진정한 사랑은
어느 한때의 열병이 아닙니다.
서로 간에 자유의 공간을 인정하고
상대를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칼릴 지브란의 표현대로 '하늘 바람이
둘 사이에서 춤추게 하는 것'입니다.
열병은 지나가는 것, 그러나 사랑은
영원히 남는 것입니다.


- 류해욱의《그대는 받아들여졌다》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