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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불면 부는 대로] 바람이 부는 날 반월성 벚꽃을 보러가다 / 토함

토함 2014. 4. 7. 23:32

 

 

 

 

 


그대는 받아들여졌다



자신을 받아들이는 용기는
큰 감동을 받거나 누군가에게 이끌렸을 때
생깁니다. 내가 사랑스럽고 중요하며 쓸모 있는
존재라는 것, 사람들이 나를 좋아하고 나와 함께
있는 것을 기뻐한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입니다.
자신을 받아들이게 되면 다른 사람도 쉽게
받아들이게 됩니다. "단지 그대가
받아들여졌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십시오."


- 류해욱의《그대는 받아들여졌다》중에서 -

 


 

 

 

▲ 유채꽃, 벚꽃을 보면서 바람을 이용하여 빛가리개를 만들다.(2014.04.07. 경주 동부사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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