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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강선대] 전설에 의하면 신선(神仙)이 내려와 놀던 곳이라 하여 강선대라 한다 / 토함

토함 2014. 7. 14. 23:29

 

 

 

 

강선대(降仙臺)

 

영동군 향토유적 제1호
충북 영동군 양산면 봉곡리 산 43

 

금강(錦江) 기슭의 기암절벽(奇岩節璧)과 노송(老松)이 울창한 곳으로 대(臺) 밑을 감돌아 흐르는 맑은 강물과 멀리 퍼진 넓은 들의 경관은 사람들의 마음을 상쾌하게 만들어 주는 곳이다. 전설에 의하면 신선(神仙)이 내려와 놀던 곳이라 하여 강선대라 하였으며, 동악(東岳) 이안눌(李安訥)과 백호(白湖) 임제(林悌)의 훌륭한 시가 있다.

 

1956년 5월 10일 여씨 문중에서 6각정을 건립하였는데, 둥근 기둥에 시멘트 6각 기와집으로 6.6㎡이다. <강선대 안내판에서 옮김>

 

 

 

▲ 충북 영동 강선대(2014.07.13. 충북 영동군 양산면 봉곡리 산 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