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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레지] 천성산 얼레지를 보러 가다 / 토함

토함 2017. 3. 22. 19:30

 

 

 

 

 

'사랑하고 존경한다'


 

위대한 부인이고
위대한 요리사이고
위대한 간호사이고
위대한 작가이고
.
.
그리고 이런 내용이 100페이지는 더 계속되는
구보타 시게코를 나는 사랑하고 존경한다.
2003년 3월 28일, 마이애미
남편 백남준


- 구보타 시게코의《나의사랑, 백남준》중에서 -

 

 

 

 

 

▲내원사 계곡 얼레지(2017.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