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사리꽃·코스모스(2019.07.05)
▲살사리꽃·코스모스(2019.07.05)
머리카락 색깔이 아니라
중요한 것은
머리카락 색깔이 아니라
어떤 이야기를 누구와 어울려 만들었느냐
하는 것이다. 페르시아는 엘람 문명의 기반을
차용했다. 엘람은 수메르에 빚을 지고 있고, 수메르
또한 동쪽에서 이동한 흔적을 남겼다. 아나톨리아의
히타이트는 인도 유럽어족에 속한 사람들이었지만
그들은 카프카스 북쪽과 카스피 해 일대의
이야기까지 끌고 왔다.
- 공원국의《유라시아 신화 기행》중에서 -
머리카락 색깔이 아니라
어떤 이야기를 누구와 어울려 만들었느냐
하는 것이다. 페르시아는 엘람 문명의 기반을
차용했다. 엘람은 수메르에 빚을 지고 있고, 수메르
또한 동쪽에서 이동한 흔적을 남겼다. 아나톨리아의
히타이트는 인도 유럽어족에 속한 사람들이었지만
그들은 카프카스 북쪽과 카스피 해 일대의
이야기까지 끌고 왔다.
- 공원국의《유라시아 신화 기행》중에서 -
▲살사리꽃·코스모스(2019.07.05)
728x90
'생활 속으로 > 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술패랭이꽃] 연한 홍자색꽃이 피는 술패랭이꽃을 휴대폰으로 담아오다 / 토함 (0) | 2019.07.05 |
---|---|
[능소화·양반꽃·나팔화·금등화] 사찰이나 정원용으로 많이 심는 능소화는 주황색 꽃이 핀다 / 토함 (0) | 2019.07.05 |
[경주 연꽃] 아침에 연꽃단지를 산책하면 그윽한 연꽃향을 마실 수 있다 / 토함 (0) | 2019.07.04 |
[여명] 오늘 아침, 하늘도 유난히 붉게 시작하다 / 토함 (0) | 2019.07.03 |
[황성공원 명예선양비] 6.25 참전, 월남전 참전 명예선양비를 담아오다 / 토함 (0) | 2019.07.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