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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태풍 다나스에 일그러진 연꽃들이 많은 날이다 / 토함

토함 2019. 7. 25. 22:06


▲경주 연꽃(2019.07.25)




100세 노 교수의 건강론



나에게는 건강은
일을 하기 위해 필수적이다.
일이 목적이고 건강은 수단이다.
친구들과 비교해 보면서 누가 더 건강한가
묻는다면 대답은 간단하다. 누가 더 많이 일을
하는가 물으면 된다. 지금은 내가 가장 건강한
편이라고 믿고 있다. 내가 누구보다 많은
일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말하자면
나에게 있어서는 일이 건강의 비결이다.
(김형석 교수)


- 정명헌의《'19 행복 도보여행 길동무》중에서 -





▲태풍 다나스 피해를 입은 연꽃(2019.07.25)


▲태풍 다나스에 일그러진 연꽃(2019.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