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27 3

[우선국(友禪菊)·아스터·아스타·애스터·숙근아스타·뉴욕아스터] 북아메리카 원산인 아스타의 꽃말은 '믿는 사람'이다 / 토함

시간이라는 약 시간은 관점의 훌륭한 스승이다. 현실에 충실하고 주어진 경험을 이해하려 노력한다면, 우리는 시간이라는 약으로 상처를 치유할 수 있다. 인간은 끝없이 실수를 저지르며, 그 결과로 인해 고통 받을 가능성은 언제나 존재한다. 하지만 인생의 여정을 걸어오는 동안, 우리는 인간에게 충격을 흡수하는 능력이 있다는 사실을 배운다. 지난 삶을 돌아보면 끊임없는 위기와 성장의 순환주기가 눈에 들어올 것이다. - 메리 파이퍼의《나는 내 나이가 참 좋다》중에서 - blog.daum.net/bori-yo/10891 [수크령·길갱이·랑미초] 수크령·길갱이·랑미초, 요즘은 야생화도 관광객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산림욕 하기 좋은 시간 산림욕 하기에 좋은 시간은? 피톤치드 발산량은 기온과 관계 있는데, 정오부터 오후 ..

[수크령·길갱이·랑미초] 수크령·길갱이·랑미초, 요즘은 야생화도 관광객이 쉽게 접할 수 있는 곳에 심어서 기른다 / 토함

산림욕 하기 좋은 시간 산림욕 하기에 좋은 시간은? 피톤치드 발산량은 기온과 관계 있는데, 정오부터 오후 2시 사이가 가장 많다. 그러나 이때는 기온이 높기 때문에 몸에서 땀이 많이 나고 쉽게 피로해진다. 따라서 우리가 가장 쾌적하게 느끼고 비교적 피톤치드 발산량도 많은 오전 10시경이나 오후 2시경이 산책하기에 좋은 시간이다. - 신원섭의《숲으로 떠나는 건강여행》중에서 - blog.daum.net/bori-yo/5098 [수크령·길갱이·랑미초] 안개 짙은 날, 수크령에 빛이 드니 더욱 아름답다 / 토함 수크령(길갱이·랑미초) [Pennisetum alopecuroides (L.) Spreng.] 외떡잎식물 벼목 화본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 끝에 원기둥 모양의 꽃이삭이 복슬복슬하게 달림. 작은이삭은 한 ..

[가을 해바라기] 가을 아침에 핀 해바라기꽃이 싱그럽다 / 토함

우울증도 말을 한다 내게는 우울증이 일종의 '블랙박스'처럼 느껴졌다. 그래서 처음에는 그것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 몸 둘 바를 몰랐고 심한 부담감을 느꼈으며 우울증에 저항하고픈, 우울증을 무시하거나 억압하고픈 충동이 강했다. 그러나 다정하게 우울증에게 문을 열어주기 시작한 순간 비로소 나는 우울증을 집 안으로 들여서 우울증이 하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다. - 노라 마리 엘러마이어의《나는 괜찮을 줄 알았습니다》중에서 - blog.daum.net/bori-yo/10888 [핑크 핑크 핑크] 분홍빛 가을, 경주첨성대꽃단지 핑크뮬리(분홍쥐꼬리새) 개화 상태를 살펴보다 길가 돌멩이의 '기분' 길가의 돌멩이를 보렴.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는 대신 상처받을 일도 없잖니. 사람들이 자신을 발로 차고 있다는 것도 모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