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05 2

[수정초·수정란풀·석장초] 쌍떡잎식물 진달래목 노루발과의 엽록소가 없는 여러해살이풀인 수정란풀은 죽은 식물체에서 양분을 흡수하여 살아가는 부생식물이다 / 토함

수정란풀 [水晶蘭- Monotropastrum globosum] 쌍떡잎식물 진달래목 노루발과의 엽록소가 없는 여러해살이풀. 수정초(水晶草)·석장초라고도 한다. 죽은 식물체에서 양분을 흡수하여 살아가는 부생식물로 아시아와 북아메리카 전역에서 자라는데 흔히 습기가 많고 그늘진 곳에서 볼 수 있다. 서로 엉켜 있는 잔뿌리 뭉치에서 나오는 식물체는 키가 15~25㎝까지 자라며 흰색·분홍색을 띠거나 드물게는 붉은색이지만 마르면 검게 변한다. 컵 모양의 꽃은 향기가 없고 1송이씩 매달려 피는데, 4장 또는 5장의 꽃잎으로 되어 있으며 줄기 끝에 달린다. 잎은 작은 비늘처럼 달려 있으며, 열매는 넓은 타원형의 삭과(蒴果)이다. 한국에는 수정란풀과, 이와 비슷하지만 꽃이 줄기 끝에 여러 송이가 모여 피는 구상란풀(M...

[경주 월정교] 2020 경주 문화재야행, 교촌한옥마을에서 대한민국을 다시보다 / 토함

눈으로 읽을까? 손으로 읽을까? 인간은 손을 쓰는 동물이지요. 손을 쓰는 인간은 다른 동물과 다른 세계를 살게 됩니다. 다른 동물도 눈으로 정보를 입력합니다. 인간에게 주어진 손으로 세상을 읽을 때 인간은 정보를 단순히 입력하는 정보의 소비자에서 세상에 새롭게 융합된 정보의 생산자로 바뀔 것입니다. 이제 손으로 읽어보세요. 두 눈만 쓰지 말고 양손으로 쓰는 인간으로서. - 이상현의《뇌를 들여다보니 마음이 보이네》중에서 - blog.daum.net/bori-yo/10973 [2020 경주 문화재 야행] 경주 교촌 한옥마을, '경주 문화재 야행' 소원지 쓰는 모녀의 모습이 아름 서라벌풍물단 길놀이(2020.11.01. 경주 교촌한옥마을 문화재야행) blog.daum.net

카테고리 없음 2020.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