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떼까마귀 6

[떼까마귀] 벼를 수확한 논에 검은색 비닐을 씌운 듯, 수많은 떼까마귀들이 날아들다 / 토함

'사람'인가 '괴물'인가 마음의 운동이 바로 성찰입니다. 저는 경각심을 주기 위해 조금 센 단어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바로 '괴물'이라는 단어지요. 성찰을 하지 않으면 마음이 굳어버립니다. 마음이 굳으면 그 순간부터 그는 사람이 아니라 '괴물'이 됩니다. 특히 종교인들은 사람들에게 영향력이 크기 때문에 마음의 운동을 절대 놓지 않아야 하는데도, 그것을 등한시하는 바람에 자기 생각에 꽉 갇혀버린 사람이 왕왕 있습니다. - 이문수의《누구도 벼랑 끝에 서지 않도록》중에서 -

[떼까마귀] 울산 떼까마귀 유명세를 갖던 까마귀가 경주를 누빈다 / 토함

길을 잃으면 길이 찾아온다 먼 길을 걸어온 사람아 아무것도 두려워 마라 그대는 충분히 고통받아 왔고 그래도 우리는 여기까지 왔다 자신을 잃지 마라 믿음을 잃지 마라 걸어라 너만의 길로 걸어가라 길은 걷는 자의 것이다 길을 걸으면 길이 시작된다 - 박노해의《길》중에서 - 100.daum.net/encyclopedia/view/120XX35400376 떼까마귀 유라시아대륙 전역에 분포하며 겨울에는 남쪽으로 이동한다. 2아종으로 분류한다. 국내에서는 제주도, 거제도, 호남평야, 군산, 울산 태화강변 등 남부 곡창지대에서 매우 큰 무리를 이 100.daum.net

[경주 떼까마귀] 까마귀떼가 보리밭을 뒤덮어 녹색의 논이 마치 검은색으로 보이다 / 토함

움직여야 산다 움직이지 못하면 동물은 죽는다. 움직이지 않는 것은 건강에 결정적인 마이너스로 작용한다. 나이가 들어도 평소대로 활동하면 젊었을 때 붙은 근육이 줄어드는 일은 없다. 성인병이 늘어나는 원인의 하나는 경제가 발전함에 따라 교통 수단이 늘어나고 그로인해 많이 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