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봉황대 공연장 7

[마음의 날씨/김동현 (Kim Dong Hyun)] 2024 봉황대뮤직스퀘어 경주 봉황대 광장에서 열린 김동현의 '마음의 날씨'(240614) 영상입니다 / 토함

바꾸어 말하기   어떤 어머니가 나를 찾아와서"우리 아이는 도저히 어떻게 해 볼 수가 없어요.무슨 말을 해도 듣지를 않아요."라고 했다면, 이때우리는 "지금 정말로 힘이 드셔서 아드님과 연결할방법을 찾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시군요."라고말함으로써 그 어머니의 느낌과 욕구를반영해 줄 수 있다. 이렇게 말을 바꾸어반복해 줄 때 상대방은 좀 더 깊이생각할 기회를 갖게 된다.- 마셜 B. 로젠버그의《비폭력대화》중에서 -   김동현 '마음의 날씨'(240614) 유튜브 영상 바로가기https://youtu.be/fWPnR9TduXY?si=5t2y25eK8P6BJ5SR김동현 '마음의 날씨'(240614) 영상

[신국민가수 김동현의 '사랑한 만큼만'] 2024 봉황대뮤직스퀘어 신국민가수 김동현의 '사랑한 만큼만' 영상입니다 / 토함

'컵라면'의 추억   이날 쇼핑몰에서 얻은최고의 전리품은 새 속옷도 셔츠도 아닌컵라면이었다. 꽤 큰 쇼핑몰이었던 만큼 2층인가3층인가에 세계 각국의 잡화를 모아놓은 상점이한 곳 있었는데, 거기서 무려 '김치면'과 '새우탕'그리고 '참깨라면'을 하나씩 구할 수 있었던것이다. 이건 이동 중에, 먼 길을 가는열차 안에서 특히 귀중한 식량이될 것이었다.- 이묵돌의 《여로》 중에서 -   김동현_'사랑한 만큼만'(240614) 유튜브 영상 바로가기https://youtu.be/TCPYuOcSxpU?si=uyg14uYokFU_FIUx김동현_'사랑한 만큼만'(240614) 영상 김동현-사랑한 만큼만(가사)  다시 밤이 오고 하루가 저물어 이렇게 너 없는 하루는 힘들게 오고가 얼마나 견뎌야 조금은 쉬워질까 사랑했던 우..

[이솔로몬-'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 었음을'/2024 봉황대 뮤직스퀘어] 금요일 밤은 경주 봉황대 광장 2024 봉황대 뮤직스퀘어 초여름에 만나는 경주의 문화브랜드 공연을 즐깁시다 / 토함

나만의 고독한 장소   내 안에는나 혼자 살고 있는고독의 장소가 있다.그곳은 말라붙은 나의 마음을소생시키는 단 하나의 장소다.-펄벅-- 이정자의 《나의 노트》 중에서 -    이솔로몬-'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 었음을'(240614) 유튜브 영상 바로가기https://youtu.be/ARVrVzSxyDA?si=_j-_Jj9L5U4JetFO이솔로몬-'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 었음을'(240614) 영상

[2024 봉황대 뮤직스퀘어 윤성-'질풍가도'] 2024 봉황대뮤직스퀘어, 가수 윤성의 샤우팅 '질풍가도' 영상입니다 / 토함

누군가 불쾌한 말을 했을 때   누군가가당신에게 불쾌한 말을 했을 때,화를 내기보다 오히려 온화한 태도로 당신이방금 들은 이야기를 객관화할 수도 있습니다.당신은 시시비비를 가리지 않고 친절하기만 하면됩니다. 다른 사람의 잘못을 지적하거나앙갚음할 필요도 없습니다.이것이 당신을 위한일입니다.- 웨인 다이어의 《웨인 다이어의 인생 수업》 중에서 -    윤성 '질풍가도'(240607) 유튜브 영상 바로가기https://youtu.be/_7j7vS6Fk6M?si=TINzIGM3PjdH0QgA윤성 '질풍가도'(240607) 영상

[박민혜(빅마마)-'그런 일은'] '복면가왕'의 소리꾼 여성 보컬 그룹 빅마마의 '박민혜', 2024 봉황대 뮤직스퀘어 무대에 오르다 / 토함

- 박민혜-'그런 일은' - 너무나 멀어 보여요 이렇게 가까이 있는데도 언제나 나를 안아주던 따스한 인사도 잊은 건가요 내가 뭘 잘못했나요 혹시 나 미워졌나요 아니죠 떠나려는 건 아니죠 그런 일은 절대로 없을 거라 나는 믿을게요 오늘은 안 돼요 내 사랑이 이대로는 이별을 감당하긴 어려운걸요 많은 약속을 다 지울 순 없잖아요 아직도 해드릴게 참 많이 있는데 얼마쯤 걸어가다가 한 번은 날 뒤돌아 봐줄 거죠 그리곤 다시 예전처럼 다가와 웃으며 안아줄 거죠 정말 날 좋아했는데 정말 날 아꼈었는데 아니죠 그대를 다시 못 보는 그런 일은 절대로 없는 거죠 나는 믿을게요 오늘은 안 돼요 내 사랑이 이대로는 이별을 감당하긴 어려운걸요 많은 약속을 다 지울 순 없잖아요 아직도 해드릴게 참 많은걸요 내일 아침엔 더 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