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세계문화 엑스포공원 4

반영 속의 사랑이 더 아름다워요 / 2011.10.07. 경주세계문화 엑스포공원

대화 의미가 있는 대화도 좋고, 의미가 없는 대화도 좋고, 심도 있고 깊은 대화도 좋고, 아무 생각없이 하는 대화도 좋고, 오랫동안 앉아서 하는 대화도 좋고, 잠깐 스쳐가듯 지나가는 대화도 좋고, 다른 사람과 하는 대화도 좋고, 가끔은 혼자 자신과 하는 대화도 좋다. - 지상철의..

물이 흐르는 곳이 좋아요 / 2011.10.07. 경주세계문화 엑스포공원

미래의 네트워킹 앞으로의 미래사회는 이질적인 것이 네트워킹될 수밖에 없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 분명하다. 이성과 감성이, 기계와 인간이, 자연과 문명이, 차가움과 따뜻함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과학과 예술이 만날 수밖에 없는 것이다. - 임정택의《상상, 한계를 거부하는 발칙한 도전》..

경주세계문화 엑스포공원의 돗단배 / 2011.10.07. 경주 보문

기억 저편의 감촉 나는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기에 아무것도 잊지 않습니다. 내가 들은 기억이 없는 멜로디와 목소리를 결코 잊을 수 없습니다. 내가 받은 기억이 없는 애정을 결코 잊을 수 없습니다. 내가 쓰다듬은 동물들의 감촉도 내가 했던 수많은 놀이도 기억하지 못하기에 결코 잊을 수 없습니..

경주세계문화 엑스포공원의 억새 / 2011.10.07. 경주 보문

'좋은 점은 뭐지?' 일이 꼬이고 잘 풀리지 않을 때도 '좋은 점은 뭐지?', '내가 배울 수 있는 점은 무엇이지?'하고 생각해 보라. 잘 생각해보면 어떤 상황에서든 좋은 점을 발견할 수 있다. 교통체증으로 도로 한가운데에 갇혀 있는가? '자동차가 없는 사람도 많은데 그래도 난 자동차가 있잖아'라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