곶감 건조 4

[곶감 건조] 가족의 먹거리를 만드는 곶감 건조장이 멋지다 / 토함

▲곶감 건조(2017.11.25) 치유의 장소, 성장의 장소 우리를 분노하게 하는 사람들을 바라보고, 이해하고, 받아들임으로써 우리는 우리 자신에 대해 더욱 잘 알게 된다. 장소도 마찬가지다. 우리를 힘들게 하고, 고생시키고, 전혀 다른 모험 속으로 몸을 던지게 하는 장소야말로 치유의 장소이..

[추억의 곶감] 옛날에 하던 방식으로 곶감을 말리는 모습을 담아오다 / 토함

미래를 걱정하는 습관 자신도 모르게 반복하는 마음의 나쁜 습관이 있습니다. 계속해서 미래를 걱정하는 것입니다. 명상수행은 당신을 지금 여기에 있도록 하고 나쁜 습관이 나올 때 그것을 깨닫게 하는 것입니다. 호흡에 집중하며 나쁜 습관 에너지를 인식하세요. "아, 내가 또 일어나지..

[곶감 건조] 곶감, 연세가 든 어른들은 누구나 곶감에 대한 추억을 간직하고 있겠지요 / 토함

나의 길, 새로운 길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어제도 가고 오늘도 갈 나의 길 새로운 길 민들레가 피고 까치가 날고 아가씨가 지나고 바람이 일고 나의 길은 언제나 새로운 길 오늘도.. 내일도.. - 윤동주의 시《새로운 길》에서 - ▲곶감 말리기(2017.11.23)

[곶감 건조] 산촌의 곶감 말리는 모습을 지켜보다 / 토함

▲곶감 말리기(2017.11.25) 목이 아프다 목이 아프다. 성대종양이란다.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다. 강의하는 사람이 목소리가 잘 나오지 않으니 나쁜 생각과 공포감이 밀려온다. 어떻게 하지... 병원에 다녀왔다. 최대한 말을 하지 않는 것이 제일 좋은 치료법이란다. 참 난감하다. 강의할 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