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곶감 건조] 곶감, 연세가 든 어른들은 누구나 곶감에 대한 추억을 간직하고 있겠지요 / 토함 나의 길, 새로운 길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어제도 가고 오늘도 갈 나의 길 새로운 길 민들레가 피고 까치가 날고 아가씨가 지나고 바람이 일고 나의 길은 언제나 새로운 길 오늘도.. 내일도.. - 윤동주의 시《새로운 길》에서 - ▲곶감 말리기(2017.11.23)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8.05.09
[곶감 건조] 산촌의 곶감 말리는 모습을 지켜보다 / 토함 ▲곶감 말리기(2017.11.25) 목이 아프다 목이 아프다. 성대종양이란다.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다. 강의하는 사람이 목소리가 잘 나오지 않으니 나쁜 생각과 공포감이 밀려온다. 어떻게 하지... 병원에 다녀왔다. 최대한 말을 하지 않는 것이 제일 좋은 치료법이란다. 참 난감하다. 강의할 때 ..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7.11.25
곶감을 위생적으로 말리는 방법을 생각하다 / 2012.11.12. 경주 평화의 장소 19세기 중반을 살았던 소로는 분주함을 극복할 방안으로 평화의 장소를 마련했다. 오늘날과 같은 디지털 시대에도 집 안에서 구역을 나누는 방법은 셀 수 없이 많기 때문에 어떤 집에서든 그와 같은 장소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집 밖으로 나가는 것만으로 그런 공간을 창..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2.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