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홍 노루귀 자매의 봄나들이 / 2011.03.19. 구미산 힘내요! 일본! 나로 하여금 할 말을 잃게 하는 상처들이 있다. 나는 먼저 인간의 고통에 경외심을 품고 굴복해야 한다. 그리고 그 상처에 대해 무어라고 설명하는 것을 내 스스로 금한다. 할 말이 없는 상태를 유지한다. - 안젤름 그륀의《너 자신을 아프게 하지 말라》중에서 -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1.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