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도 11

[해무] 백령도 사곶해안 천연비행장에서 본 해무가 섬을 집어 삼킬 듯 밀려오다 / 토함

▲백령도 사곶해안 천연비행장에서 본 해무(2015.05.26) . 혼자 있는 시간 우리에게 창조적 고독, 다시 말해 혼자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 만약 이런 재충전의 시간이 주어지지 않는다면 창조성은 고갈되고 말 것이다. 그리고 시기를 놓치면 지치는 것보다 더 나쁜 상태가 나타날 수도 있다. - ..

[백령도 콩돌] 천연기념물 제392호로 지정된 백령도 콩돌해안에는 둥글동글하게 생긴 크고 작은 콩돌이 해변에 널려 있다 / 토함

▲백령도 콩돌해안에서(2015.05.26) 사랑의 소유욕 때문에 사랑을 소유욕과 착각하지 마라.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당신은 사랑 때문에 괴로워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의 반대말인 소유욕 때문에 괴로워하는 것이다. - 생텍쥐페리의《사막의 도시》중에서 - ▲인천시 옹진군 백령면 남포..

[명승 제8호 옹진 백령도 두무진] 두무진은 뾰족한 바위들이 많아 생긴 모양이 장군머리와 같은 형상을 이루고 있다 / 토함

명승 제8호 옹진 백령도 두무진(甕津 白翎島 두무진) 소재지 인천 옹진군 백령면 연화리 255-1번지 외 백령도는 서해의 가장 북쪽에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14번째로 큰 섬이다. 이 백령도의 북서쪽에 있는 포구가 두무진인데, “뾰족한 바위들이 많아 생긴 모양이 장군머리와 같은 형상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