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초의 시샘] 예쁜 얼레지의 봄나드리에 복수초가 샘통이 나는가 봐요 / 토함 ▲복수초와 얼레지(2017.03.19) 곰취, 참취, 단풍취, 벌개미취 곰취, 참취, 단풍취, 벌개미취... 온갖 종류의 취는 저마다 모양도 조금씩 다르다. 곰취는 깻잎과 비슷하면서 좀 더 둥글고, 참취는 곰취에 비해 잎이 뾰족한 편이다. 단풍취는 단풍잎과 닮았다. 벌개미취는 난처럼 얇고 긴 모양의..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7.03.19
벌개미취(고려쑥부쟁이)는 예쁘고 언제나 힘이 넘친다 / 2012.08.12.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 빛은 있다 아무리 몸부림쳐도 길이 보이지 않는다고 길바닥에 주저앉았던 그 길에서, 별처럼 맑은 이슬을 보았다. 어두운 골짜기를 지나갈 때라도 길을 달리는 한, 빛은 있다. 고난의 순례길, 눈물을 흘리면서도 씨를 뿌리러 나가야 한다. 이제 길은 내 뒤에 있다. - 신영길의《초원의 바..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2.08.13
벌개미취(별개미취, 고려쑥부쟁이) / 2011.07.21.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 벌개미취(별개미취, 고려쑥부쟁이) [Aster koraiensis Nakai]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60~100cm이며, 잎은 긴 타원형이고 잎대가 없고 가에 톱니가 있다. 6~10월에 연한 자주색 두상화(頭狀花)가 피고 열매는 수과(瘦果)이다. 어린잎은 식용한다. 우리나라 특산종으로 산이나 들에서 .. 들로 산으로/무슨 꽃을 보았니? 2011.07.21
벌개미취 / 2010.08.01. 경주 인왕동 파란 하늘, 흰 구름 보들레르처럼 저도 구름을 사랑했지요. 사랑할 것이 아무것도 없을 때 구름은 내게 와서 나의 벗이 되어 주었습니다. 내가 부탁하지 않았는데도 거기서 나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누군가를 떠나보낸 다음에도, 언젠가 이 세상을 떠날 때도 내가 보고 싶은 건 바로 너, 파란 하늘과 ..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0.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