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운지 7

[연꽃] 경주 연꽃 탐사, 수심이 깊은 곳의 연꽃이 눈길을 끌다 / 토함

누군가에 화가 났다면 누군가에게 화가 났다면, 그건 사실 당신 입장에서만 상황을 바라본다는 뜻이다. '나라면 어떨까?', '내가 저 입장이라면 어떤 기분일까?'라는 공감의 질문을 던져 상대의 입장을 헤아려보자. 이 질문은 즉각적으로 적의를 없애줄 만큼 강력하다. 더 많이 알수록 더 많이 용서하게 된다. - 샘 혼의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 중에서 -

[부운지 연꽃] 35mm 렌즈로 보는 운대저수지의 연꽃이 하늘의 구름과 조화를 이루다 / 2012.08.18. 경주 부운지

▲ 나왕대가 있는 부운지의 연꽃 부운지로 오르는 계단 양옆에 상사화가 예쁘게 피어있다. 운대못의 연꽃은 자연 그대로 자라며 꽃을 피운다. 연잎의 크기도 크고 연꽃의 크기도 경주 연꽃단지의 것보다 훨씬 더 크다. ▲부운지(浮雲池, 운대못)의 저수지 둑 끝부분에 있는 아름다운 봉우..

연꽃을 보러 선덕여왕이 머물렀던 나왕대로 가다 / 2012.08.18. 경주 부운지(캐논 EOS 40D)

자연 환경 그대로 자라고 있는 천연 연꽃을 만나보기 위하여 경주 운대저수지를 찾았다. 이 곳은 선덕여왕이 다녀간 흔적이 남아있는 나왕대(羅王臺)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 나왕대가 있는 부운지(浮雲池) ▲ 나왕대가 있는 부운지(浮雲池) ▲ 나왕대가 있는 경주 운대저수지(浮雲池) ..

개곽향(좀곽향) / 2011.08.15. 경주 서면 운대2리 부운못

개곽향(좀곽향) [Teucrium japonicum]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 산이나 들의 다소 습한 곳에 나는 여러해살이풀로 높이는 30-70cm이다. 전체에 털이 있거나 거의 없으며, 줄기는 곧게 서고, 옆으로 뻗는 포복경이 있다. 잎은 마주나며, 긴 타원상 피침형, 길이 5-10cm, 끝이 뾰족하고, 밑은 ..

경주 부운지의 줄이 참 예쁘다 / 2011.08.15. 경주 서면 운대2리 운대저수지

줄 [Zizania latifolia] 외떡잎식물 벼목 화본과의 여러해살이풀. 연못이나 냇가에서 자란다. 굵은 뿌리줄기가 진흙 속으로 뻗어가며 잎이 무더기로 나오고 높이 1∼2m이다. 잎은 길이 50∼100cm, 나비 2∼4cm이며 분홍색이고 밑이 좁아지며 주맥이 굵다. 잎혀는 막질(膜質:얇은 종이처럼 반투명한 것)이다. 꽃은..

줄(벼목 화본과의 여러해살이풀) / 2010.07.29. 운대2리 부운지

줄 [Zizania latifolia] 외떡잎식물 벼목 화본과의 여러해살이풀. 연못이나 냇가에서 자란다. 굵은 뿌리줄기가 진흙 속으로 뻗어가며 잎이 무더기로 나오고 높이 1∼2m이다. 잎은 길이 50∼100cm, 나비 2∼4cm이며 분홍색이고 밑이 좁아지며 주맥이 굵다. 잎혀는 막질(膜質:얇은 종이처럼 반투명한 것)이다. 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