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 7

[폰카로 담아 보내온 지인 사진] 창고를 정리하면서 2018년에 받은 이미지를 불러내다 / 토함

수술을 기다리는 시간   어떤 수술이든기다리는 시간이 가장 견디기 힘든 것 같다.수술 단계를 하나하나 여러 차례 점검하고 나면,수술을 시작하는 것 말고는 더는 할 일도 없다. 마치벼랑 위를 맴돌면서 심연으로 뛰어들 용기를 짜내는사람처럼 불안이 최고조에 이른다. 그러다 수술이시작되면, 그 순간, 불안은 그저... 사라져 버린다.한 단계에 집중하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고,예상치 못했던 문제가 생기면 하나씩차근차근 해결해나가면 된다.- 제이 웰론스의 《나는 소아신경외과 의사입니다》 중에서 -

[덕유산 설경] 지인께서 덕유산 설경을 담아 카톡으로 보내주다 / 도솔천 최성환님 작품

blog.daum.net/bori-yo/11072 [설악산 운해] 지인께서 설악산 운해를 담아 카톡으로 보내주다 / 도솔천 최성환님 작품 blog.daum.net/bori-yo/11056 blog.daum.net/bori-yo/10852 blog.daum.net/bori-yo/10850 [오체 투지 삼보일배] 티벳인은 해발 4500m가 넘는 극악한 환경의 라싸 성지 순례를.. blog.daum.net

[대릉원 설경] 경주 대릉원 설경을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운이다 / 토함

▲대릉원 설경(2014.02.13) '디제스터'(Disaster) 영어 단어 중 '디제스터'(disaster 재앙)란 말이 있다. 그 어원을 보면 '사라지다'라는 뜻의 'dis'와 '별'이란 뜻의 'aster'로 구성되어 있다. 즉, 별이 사라지는 것이 재앙이라는 말이다. 나침반이 없던 옛날에는 항해할 때 북극성을 보고 방향을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