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드베키아·천인국] 천인국처럼 폭염을 좋아하는 꽃들도 있다 / 토함 ▲루드베키아·천인국(2019.08.09) 발차기 몸에 열이 날 수 있게 몸을 풀고 선무도의 발차기, 승형(품새)을 수련했다. 추운 겨울에도 몸은 뜨끈뜨끈해지고 호흡이 더 크게 느껴진다. 몸에 열이 나니 점퍼를 벗고 다시 한 번 발을 찬다. 얼어있던 코끝, 발끝에도 열이 나면서 힘이 실린다. 움츠..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9.08.10
[인디언국화·천인국·게일라르디아] '단결, 협력, 영원한 행복'을 꽃말로 가지는 천인국은 북미 원산이다 / 토함 ▲인디언국화·천인국·게일라르디아(2019.06.19. 경주 첨성대꽃단지) ▲인디언국화·천인국·게일라르디아(2019.06.19. 경주 첨성대꽃단지) 좀 더 고급스러운 것으로 쓸데없는 물건에 들어가는 비용을 줄이면 필요한 물품을 좀 더 고급스러운 것으로 장만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난다. '작은 ..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9.06.20
[루드베키아] '천인국'이라고도 부르는 루드베키아는 도로변, 공원, 정원 등 어디든지 잘 어울리는 한해살이 초화류다 / 토함 ▲루드베키아·천인국(2017.07.18) 노년기와 여행 한 여성은 환갑을 기념해 프랑스의 칼레에서 영국의 컴브리아까지 자전거 여행을 했다. 한 남성은 50년 전에 근무했던 시에라리온의 학교를 다시 찾아갔다. 우리에게 최고의 시간은 바로 노년기다. 노년기는 원하는 대로 할 수 있는 시간 여..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7.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