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미밀망 3

[국수나무 꽃(170517)] 파일창고 뒤지기, 경주 비지리에서 담은 국수나무, 산작약, 할미질빵, 고광나무 꽃을 가져오다 / 토함

'신비로운 기억의 하모니' 인류는 끊임없이 앞으로 앞으로 돌진해왔다. 그 속도와 우리가 떠나온 거리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여전히 에이브러햄 링컨이 말한 '신비로운 기억의 하모니'를 통해 머나먼 과거와 연결되어 있다. 나는 그 하모니가 생명이 시작된 35억 년 전까지 이어져 있는 모습을 상상한다. 무수히 많은 조상이 무수히 많은 결합을 통해 남긴 유산으로 우리가 존재하게 되었으니 터무니없는 상상은 아닐 것이다. - 닐 올리버의《잠자는 죽음을 깨워 길을 물었다》중에서 -

주왕산에서 만난 할미질빵(할미밀망·셋꽃으아리)과 용둥굴레 / 2012.05.21. 청송 주왕산

▲ 할미밀망(할미질빵·셋꽃으아리) <사위질빵과 할미질빵 확실하게 구분하기> http://blog.daum.net/bori-yo/756 ▲ 할미질빵(할미밀망·셋꽃으아리) 아래 사진은 용둥굴레입니다. <용둥굴레 알아보기> http://blog.daum.net/bori-yo/703 ▲ 용둥굴레 [Polygonatum involucratum] ▲ 용둥굴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