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AK 경주지회 수시모임 18

[변산바람꽃] 변산아가씨가 봄소식을 전합니다 / 토함

▲변산바람꽃(2019.02.10. dpak 경주지회 수시모임) 산이 제일 멋있을 때 저 산을 안 보고 어떻게 살까. 내가 앉은 자리에서 고개를 두 시 반 방향으로 돌리면 환하게 펼쳐지는 북한산이 너무도 좋아서 이렇게 멋진 모습을 매일 볼 수 있다는 게 매일 믿어지지 않았다. 산이 보인다는 건 하늘이..

[송대말의 아침] 모처럼 일출을 맞이하러 나간 송대말등대에서 디사협 경주지회 수시모임을 갖다 / 토함

▲송대말의 아침(2019.01.26. dpak 경주지회 수시모임) ▲송대말의 아침(2019.01.26) 어린이는 부모의 말을 닮는다 우리는 오늘 누구나 말을 하며 살고, 글을 거리낌없이 쓸 수 있습니다. 이 말이란 어디에서 왔을까요? 말을 담아낸 글에는 어떤 기운이 서릴까요? 어린이를 돌보거나 가르치는 어..

[바다가 그려준 그림] dpak 경주지회 수시모임에 참가하여 바다가 그려준 그림을 담아오다 / 토함

▲dpak 경주지회 수시모임(2019.01.26) 애매하게 둘러대는 사람 명확함은 조직을 나아가게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속한 조직에 명확함이 결여돼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다. 십중팔구 그렇다. 스티브 잡스는 자신이 그랬던 것처럼 다른 사람들에게도 명확한 의사소통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