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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솔숲(161221)] 창고 사진 파일 가져오기, 삼릉소나숲의 새벽을 담다 / 토함

똥 냄새에 질겁을 했다 이토는 서울에 처음 부임했을 때 똥 냄새에 질겁을 했다. 어른과 아이들이 길바닥에서 엉덩이를 까고 앉아 똥을 누었고, 집집에서 아침마다 요강을 길바닥에 쏟았다. 장마 때는 변소가 넘쳐서 똥덩이가 떠다녔다. 똥 냄새는 마을 골목마다 깊이 배어 있었고 남대문 거리, 정동 거리에도 똥 무더기가 널려 있었다. 이토는 통감부와 조선 조정을 거듭 다그쳤으나 거리는 여전히 똥 바다였다. 날마다 새 똥이 거리에 널려 있었다. - 김훈의《하얼빈》중에서 -

[붉은어깨도요, 세가락도요, 노랑발도요(220915)] 오랜만에 경북 동해안으로 가서 붉은어깨도요, 세가락도요, 노랑발도요를 만나다 / 토함

가을바람이 분다 내 마음은 버들잎인가, 오늘은 바람이 많이 불고 내 마음은 바람 따라 떨고 있다 내 마음은 바람개빈가, 오늘은 바람이 많이 불고 내 마음은 바람 따라 돌고 있다 - 나태주의 시집《사랑만이 남는다》에 실린 시 전문 - 경북 동해안 '세가락도요'(220915) 유튜브 영상 바로가기 https://youtu.be/E153Sj1tlEE

[재갈매기(220915)] 재갈매기의 유조와 성조를 구별하기가 쉽지않아요 / 토함

브랜드의 본질 브랜드의 본질은 '의미'에 있다. 브랜딩의 본질은 '차이'에 있다. 브랜드는 '의미'를 지닌 '기호 sign'이며, 브랜딩은 '의미'로 '차이'를 만들어내는 '기호 활동'이다. 제품 소비가 평준화되지 않는 한, 모든 의미가 동질화되지 않는 한, 브랜드라는 기호 시스템은 계속 작동될 것이다. - 최장순의《의미의 발견》중에서 - https://bori-yo.tistory.com/11062 [재갈매기] 재갈매기는 야간에 수면 위로 떠오르는 오징어를 잡아먹으며, 낮에는 항구에서 버린 100.daum.net/encyclopedia/view/120XX35400263 재갈매기 러시아 동쪽의 추코트반도에서 서쪽의 타이미르반도까지 번식한다. 국내에서는 매우 흔한 겨울철새다. 9월 초순부터 도 bori-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