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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래트 지붕 위의 눈] 눈덮힌 스래트 지붕을 보면서 옛날 어려웠던 시절을 회상하다 / 토함

토함 2019. 10. 9. 07:20


▲눈덮힌 스래트 지붕(2019.02.01)




누가 나를 보는가?



위대한 침묵의 성자
라마나 마하리쉬는 내면의 자유를
얻기 위해서는 진지하게, 끊임없이 자신에게
'나는 누구인가?' 하고 물어보아야만 한다고 했다.
그는 이것이야말로 경전을 읽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고
가르쳤다. 그저, '나는 누구인가? 눈에 보이는 이것을
누가 보는가? 귀에 들리는 이것을 누가 듣는가?
나는 누구인가?'하고 물어보라.


- 마이클 A. 싱어의《상처받지 않는 영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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