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줄다리기 / 2010.10.15. 경주 신라중학교

토함 2010. 10. 21. 19:53

 

 

 

 

웃음 처방


의사들이 약 대신
'웃음'을 처방하는 날이 올지도 모른다.
"오늘부터 하루에 세번 약을 복용하는 대신
48시간 동안 큰 소리로 웃으십시오"라고 말이다.
이 말을 "그런 바보 같은 소리가 어딨어?"라며
실없는 이야기로 받아들여서는 곤란하다.
웃음은 약의 효과를 네 배로 높여주는
효과를 갖고 있는 약이다. 그것도
부작용이 전혀 없는 안전한 약이라는
사실이 계속해서 밝혀지고 있다.

- 무라카미 카즈오의《바보는 신(神)의 선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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