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의 봄(2020.04.24)
'공포'에서 '반야'를!
공포란 무엇일까요?
공포란 나의 생명이 위협을 받을 수 있다는
생각이지요. 재산이 없어질 것 같다. 이것도
공포지요. 명예가 실추될 것 같다. 이것도 공포지요.
또 있지요. 권세를 잃어버릴 수도 있다! 이러한
공포 때문에 인간은 세속의 악바리 같은 집념에
매달리지요. 그러나 반야의 완성을 체득한
사람에게는 이러한 공포가 없다!
이 얼마나 위대한 축복입니까?
- 도올 김용옥의《스무살 반야심경에 미치다》중에서 -
공포란 나의 생명이 위협을 받을 수 있다는
생각이지요. 재산이 없어질 것 같다. 이것도
공포지요. 명예가 실추될 것 같다. 이것도 공포지요.
또 있지요. 권세를 잃어버릴 수도 있다! 이러한
공포 때문에 인간은 세속의 악바리 같은 집념에
매달리지요. 그러나 반야의 완성을 체득한
사람에게는 이러한 공포가 없다!
이 얼마나 위대한 축복입니까?
- 도올 김용옥의《스무살 반야심경에 미치다》중에서 -
▲한우 사육장(2020.04.24)
▲송아지(2020.04.24)
728x90
'생활 속으로 > 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초록 라이딩]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며 전원생활을 맘껏 즐기다 / 토함 (0) | 2020.04.25 |
---|---|
[할아버지댁 일손돕기] 코로나19로 인하여 가정학습 중인 손자들이 못자리 만들기 일손돕기를 하다 / 토함 (0) | 2020.04.25 |
[모란] 모란·목단·부귀화의 꽃말은 '부귀, 영화, 왕자의 품격, 행복한 결혼'이다 / 토함 (0) | 2020.04.23 |
[바쁘다 바빠] 겹벚꽃이 화려한 봄, 꼬마대장 녀석도 발걸음을 재촉하네요 / 토함 (0) | 2020.04.22 |
[봄이 산으로 가다] 연초록의 봄, 봄이 점점 깊은 산속으로 들어가다 / 토함 (0) | 2020.04.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