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주도적인 삶
청년 시절 읽은 몇권의 책들은
내 인생에 많은 영향을 주었는데,
그것을 얼마나 자기 주도적으로 소화했던가.
한 번 밖에 없는 인생에서 기자를 평생의 업으로
선택했는데, 당시 내 앞에는 충분한 선택지가
있었던가, 나는 다른 선택지에 대해 얼마나
여유를 갖고 점검했던가. 어떤 인생을
살 것인가에 대해 얼마나 진지하게
검토했던가.
- 오연호의《우리도 행복할 수 있을까》중에서 -
728x90
'생활 속으로 > 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원앙이의 사랑이야기] 원앙새 한 쌍이 사랑이야기를 나누며, 데이트를 하다 / 토함 (0) | 2020.06.13 |
---|---|
[원앙 핵가족] 어미 원앙새가 네 마리의 아기 원앙만 양육하는 모습을 보고 그 가족사를 유추하다 / 토함 (0) | 2020.06.12 |
[화랑정(花郞亭)] 통일전 정자인 화랑정, 연지에 비친 반영이 한폭의 수채화를 연상시키다 / 토함 (0) | 2020.06.10 |
[붉은 장미꽃] 붉은 장미의 꽃말은 '열렬한 사랑, 순결함, 청순함, 우정, 영원한 사랑'이다 / 토함 (0) | 2020.06.09 |
[낮달맞이꽃·분홍낮달맞이꽃] 흰색에서 점차 옅은 분홍색으로 변하는 낮달맞이꽃의 꽃말은 '무언의 사랑'이다 / 토함 (0) | 2020.06.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