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한우 사육] 옛날에는 한우가 농가 일손도 덜어주고 자유로이 풀도 뜯었지만, 요즘은 우리에 갇혀 지낸다 / 토함

토함 2020. 8. 26. 19:44

한우(2018.08.21)

 

 

 

삶을 신성하게 만드는 방법

지혜란
좋은 이야기를 선별해내는 능력이다.
우리는 이러한 과정을 통해 의미 가득한 삶을
손에 넣을 수 있다. 현재의 모든 순간은 지난 수십 년간
쌓인 사건들과 서로 상호작용한다. 우리는 지금 이 순간으로
자신을 이끌어준 모든 일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다.
이것이야말로 삶을 신성하게 만드는 방법이다.
이야기는 삶을 깨끗하게 정화한다.


- 메리 파이퍼의 《나는 내 나이가 참 좋다》 중에서 -

 

 

 

 

한우(2018.08.21)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