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집으로] 어느덧 어둠이 내리고, 집으로 향하는 해변에서 본 노을이 붉다 / 토함

토함 2020. 9. 23. 11:20

잠시 달아오른 저녁노을(2020.09.18)

 

 

기쁨과 치유의 눈물

세상에는 지금
이 순간을 누릴 수 있는
단순한 즐길 거리가 아주 많다.
혼자서 오래도록 산책을 하거나
친구들과 힘차게 하이킹을 할 때 나는
새삼 감사하는 마음을 느낀다. 독서는
신성한 만족감을 준다. 석양을 바라보면서
또는 샤워를 할 때 얼굴에 닿는 물줄기를
느끼면서 우리는 누구나 자신을
평온하게 가라앉히는 시간을
필요로 한다.


- 오프라 윈프리의《위즈덤》중에서 -

 

 

 

집으로 가는 길(2020.09.18)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