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300년 버드나무와 이끼] 수령 300살의 버드나무는 이끼처럼 소소한 이야기들을 간직하고 있다 / 토함

토함 2020. 10. 16. 14:56

이끼(2020.10.15)

 

올 가을과 작년 가을

올 가을이
작년의 가을과 같지 않은 것처럼,
그 무엇도 하루하루 새로워지지 않는 것이 없다.
내일은 오늘과 다르다. 식상함으로 가득 차서
삶을 짧게 요약해 버리기보다, 매일 새롭게
정성 들여 시간을 색칠해가는 것,
그것이 스스로에게 줄 수 있는
즐거운 선물이 아닐까.


- 김혜령의《이게, 행복이 아니면 무엇이지》중에서-

 

 

300살 먹은 버드나무(2020.10.15. 휴대폰 사진)

 

<'무녀도(巫女圖)의 무대, 애기청소' 바로가기> blog.daum.net/bori-yo/10943

 

[무녀도(巫女圖)의 무대, 애기청소] 휴대폰 들고 동네한바퀴, 김동리의 단편소설 무녀도에 등장��

<김동리의 무녀도(巫女圖) 해설 보러가기> 100.daum.net/encyclopedia/view/14XXE0018968 무녀도 김동리(金東里)가 지은 단편소설. 1936년 5월 『중앙』에 발표되었고, 1947년 을유문화사에서 같은 제목으로 간��

blog.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