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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춤] 진도북춤, 경주 옥산서원에서 '우리소리 유람단 희희낙락' 팀이 펼치는 북춤의 춤사위를 관람하다 / 토함

토함 2020. 10. 21. 12:50

진도북춤(2020.10.17. 이영경)

 

 

새벽은 아무에게나 오지 않는다

에너지,
기(氣)는 흘러야 한다. 스트레스가
해소되지 않은 상태는 이 흐름이 원활하지
않다는 것일지 모른다. 혁명은 영어로
'레볼루션(revolution)'인데, 시계바늘이
한 바퀴 원을 도는 것 또한 레볼루션이라고 한다.
새벽은 우리 몸과 마음이 한 바퀴 도는
시작점이다. 즉, 혁명의 시간이다.

- 신영길의《기억의 숲을 거닐다》중에서 -

 

 

 

'이영경'님의 진도북춤(2020.10.17. 경주 옥산서원)

 

<'진도북춤' 영상 보러가기>  blog.daum.net/bori-yo/1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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