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닮아가는 딸
"딸은 싫다 싫다
하면서도 어쩔 수 없이
엄마를 닮게 되더라. 우리 어머니가
하도 욕을 하는 바람에, 나도 덩달아
아버지를 미워했던 것 같다. 그게
나를 더 외롭게 했어."
"좋은 이야기만 해 줬어도 됐잖아.
그냥 평범한 이야기."
- 김현석, 남지현, 이희영의《각자의 정류장》중에서 -
<'경주보문관광단지 벚꽃산책' 이미지 보러가기> https://blog.daum.net/bori-yo/11274
728x90
'생활 속으로 > 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원앙] 원앙 수컷은 번식기가 되면 깃 단장을 화려하게 한다 / 토함 (0) | 2021.04.02 |
---|---|
[숲에서 만난 작은 새들] 볼수록 귀여운 숲속의 새들, 꽃을 따라 가보니 새소리가 요란하다 / 토함 (0) | 2021.04.01 |
[경주보문관광단지 벚꽃산책] 서울에서 보문 벚꽃관광 오신 분들께서 '인생 샷'을 주문하다 / 토함 (0) | 2021.03.31 |
[경주 흥무로 벚꽃길 동영상] 아침에는 미세먼지가 심하더니, 정오부터 초미세먼지의 세력이 약화되네요 / 토함 (0) | 2021.03.30 |
[경주 벚꽃 소식] 경주 벚꽃 망울이 터지기 시작합니다 / 토함 (0) | 2021.03.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