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점'이 있을 때
그렇다면
인간은 언제 질문을 던질까.
바로 호기심이 일거나 '궁금한 점'이 있을 때이다.
인간은 자신이 잘 알고 있거나 익숙한 것에 대해서는
질문하지 않는다. '내가 잘 알지 못하는 것, 처음
접하는 낯선 것'이 있을 때 인간은 비로소
질문을 한다. 미지(未知)의 세계는 늘
인간의 관심을 끌기 마련이다.
- 조현행의《소설 재미있게 읽는 법》중에서 -
<'아까시나무' 해설 바로가기> 100.daum.net/encyclopedia/view/125XX52800071
<'아까시꽃아카시아가 맞을까 아까시가 맞을까' 해설 바로가기> 100.daum.net/encyclopedia/view/58XX7440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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