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마음의 '중간 자리'
불안뿐만 아니라
모든 감정은 신체 변화 및 신체 감각과
연관되어 있다. 우리는 슬픔에 창자가 끊어지고,
사랑에 가슴이 뛰며, 분노에 피가 끓는다고 말한다.
비유적이긴 하지만 이런 표현 역시 기본적인
생리적 현실을 반영한다. 감정적 상태와
신체적 변화 사이의 관계를 광범위하게
연구한 최초의 사람 중 하나는,
다름 아닌 찰스 다윈이다.
- 앨런 재서노프의《생물학적 마음》중에서 -
<'경주 홍연' 이미지 보러가기> https://blog.daum.net/bori-yo/11440
728x90
'생활 속으로 > 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희 홍연] 진한 색감의 홍연을 만나러 보희 연지로 가다 / 토함 (0) | 2021.08.03 |
---|---|
[경주 해바라기] 경주 남천(문천) 고수부지 해바라기꽃길로 가다 / 토함 (0) | 2021.08.02 |
[잠자리] 연지의 가장자리에서 먹잇감을 기다리며 잠시 쉬고 있는 잠자리를 관찰하다 / 토함 (0) | 2021.07.27 |
[석류] 한더위가 물러나는 가을이 오면, 석류도 탐스럽게 익어가겠지요 / 토함 (0) | 2021.07.27 |
[경주 홍연] 새색시처럼 홍조를 띤 얼굴의 홍연을 만나다 / 토함 (0) | 2021.07.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