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남 노릇
"어렸을 때부터
장남이라는 말을 듣고 자랐지.
맏형이니 반듯해야 한다고 했어.
동생들이 잘못된 길로 가면 맏형인 내가
이끌어줘야 한다는 말을 초등학교 입학하기
전부터 들었지. 고백하자면 나는 그 말들이
힘겨웠어... 장남인 나는 어떡하나,
불안했다."
- 이은미의《유쾌한 랄라씨, 엉뚱한 네가 좋아》중에서 -
<경주 서출지 '쇠물닭' 영상 바로가기> https://youtu.be/dRtsrZT-amo
<'경주 형산강 야생오리' 유튜브 영상 바로가기> https://youtu.be/WxyD81mUE5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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