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로 산으로/동물도 보았니?

[오색딱다구리] 경주 황성공원에 둥지를 튼 오색딱다구리를 만나다 / 토함

토함 2022. 5. 17. 00:49

황성공원 오색딱다구리(2022.05.16)

 

 

입안의 도끼

 

 

사람은 태어날 때
입안에 도끼를 가지고 나온다.
어리석은 사람은 말을 함부로 함으로써
그 도끼로 자기 자신을 찍고 만다."
(수타니파타)


- 이응석의《당신을 춤추게 하는 지식의 날개1》중에서 -

 

 

 

오색딱다구리(2022.05.16. 경주 황성공원)
오색딱다구리(2022.05.16. 경주 황성공원)
오색딱다구리(2022.05.16. 경주 황성공원)

 

 

공부가 가장 잘 되는 시간

 

 

사실 맛있는 것을
먼저 먹는 사람이 있고
맛있는 것을 나중에 먹는 사람이 있는 것처럼,
어떤 것이 옳고 좋다고 할 수는 없다. 나의 경우
학창 시절 수학 공부가 너무 싫었고, 수학은 꼴도
보기 싫어졌다. 안 할 수는 없는데 하기는 싫은
과목이 있다면, 나는 시간을 정해두고
가장 공부가 잘 되는 시간에 한다.
이 역시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 전윤희의《나는 공부하는 엄마다》중에서 -

 

 

 

오색딱다구리(2022.05.16. 경주 황성공원)
오색딱다구리(2022.05.16. 경주 황성공원)

 

 

평생 '소년'처럼 사는 방법 두 가지

 

 

'작가는
여든의 나이에도 소년의 마음을 지녀야 한다'
괴테가 한 말입니다. 저는 죽는 날까지 소년이고
싶습니다. 저는 자기 직업을 자랑스러워하고,
최선을 다하는 분들의 모습에서 가장
아름다운 인간의 모습을
발견합니다.


- 조정래의《홀로 쓰고, 함께 살다》중에서 -

 

 

 

오색딱다구리(2022.05.16. 경주 황성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