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 이후의 삶
퇴직 이후의
삶은 얼마나 자유로운가!
나만의 시간을, 나만의 자유를 마음대로
누릴 수 있으니 말이다. 그런데 우리는 그 자유를
마음껏 누릴 수 있는데도 막연함과 불안감에
사로잡히는 것이다. 왜 그럴까?
막상 퇴직하면 하고 싶던 일과
소일거리조차 생각나지 않아
고민한다.
- 이종욱의《노후맑음》중에서 -
<경주 양피지 '연꽃'(220711) 유튜브 영상 바로가기> https://youtu.be/zQ-wXvBYNo8
'나는 언제부터 책을 읽는 게 재밌었을까?'
'아홉살 독서 수업'을 쓴
한미화 작가는 사람들을 만나면
"언제부터 책을 읽는 게 재미있었어요?"라는
질문을 했다고 한다. 나에게도 이렇게 질문해보았다.
"나는 언제부터 책을 읽는 게 재밌었을까?" 그런데
어느 날, '명탐정 호움즈'라는 책을 만났다.
그리고 이어서 '괴도 루팡'도 읽었다.
- 조아라의《암 수술한 내가 꼭 알았어야 할 꿀잠 수면법》중에서 -
'공보다 사람부터 챙겨라'
"상대가 넘어지는 것을 보면,
그 상황이 아무리 공을 툭 차면 골문으로
들어갈 수 있는 좋은 찬스라 해도 공을
바깥으로 차내라. 사람부터 챙겨라.
너는 축구 선수이기 이전에
사람이다. 사람이 먼저다."
- 손웅정의《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한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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