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자신을 존중하는 태도
메멘토 모리와 아모르파티.
'죽음을 기억하라'와 '운명을 사랑하라'는
죽음과 삶이라는 상반된 의미의 조합이지만
결국 같은 방향을 바라봅니다. 내가 언젠가 죽을 것이니
살아 있는 지금 이 순간을 소중히 하라는 것이고, 그러니
지금 네가 처한 너의 운명을 사랑하라는 것이죠. 저는
이런 태도가 자존 같습니다. 어떤 위치에 있건,
어떤 운명이건 스스로 자기 자신을
존중하는 것.
- 박웅현의《여덟 단어》중에서 -
경주 헌덕왕릉 소나무숲(220826) 유튜브 영상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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