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로 산으로/동물도 보았니?

[형산강 '검은머리갈매기'] 형산강에서 '검은머리갈매기'의 겨울깃을 관찰하다 / 토함

토함 2022. 12. 15. 09:56

검은머리갈매기(2022.12.14. 형산강)
검은머리갈매기(2022.12.14. 형산강)
검은머리갈매기(2022.12.14. 형산강)
검은머리갈매기(2022.12.14. 형산강)
검은머리갈매기(2022.12.14. 형산강)

 

 

 

'내가 그렇게 하려고 했다'

 

 

대가를 치르고 고통을 참는 것이
우리가 다시 잘 살아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이런 관점에서 고통은 사람을 좀 더 성숙한 자아로 만드는
성장통이다. 단순하게 반응하는 사람이 아니라 의지를 가지고
자유롭게 행동하는 인격이 되도록 만든다. 책임지는 행동이란
"나는 그렇게 행동할 수밖에 없었다"라고 말하는 대신
"내가 그렇게 하려고 했다"라고 말하는 것이다.


- 미하일 빈터호프의《미성숙한 사람들의 사회》중에서 -

 

 

 

검은머리갈매기(2022.12.14. 형산강)

 

검은머리갈매기' 해설 바로가기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120XX35400271

 

검은머리갈매기

중국의 랴오닝성, 장쑤성, 산둥성, 허베이성에서 번식한다. 겨울에는 중국 남부, 대만, 베트남 북부, 한국의 남양만, 아산만, 금강 하구, 만경강 하구, 낙동강 하구, 순천만 갯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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