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 등불
명상은
고통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고통을 알아 가는 거예요. 평생 외면했던
감정을 직면하게 되면 어찌 아프지 않을 수가 있겠어요.
자신의 구속과 아픔을 더 생생하게 느껴서 자유로워지는
거예요. 자신의 무지를 알아봐야지 지혜로워지는 거예요.
슬픔과 불안이 나쁘지 않다는 것을 알아야지 벗어나게 돼요.
명상은 행복해지는 게 아니라 밝히는 거예요.
어둠을 밝혀야지 빛을 알게 돼요.
- 용수의《내가 좋아하는 것들 명상》중에서 -
'고방오리' 해설 바로가기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120XX35400065
경주 형산강 '고방오리'(20230106) 유튜브 영상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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