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으로/행사 및 공연

[되돌아 본 봉황대 공연] 창고 정리를 하다가 몇 장 올립니다 / 토함

토함 2023. 10. 26. 12:29

장구(2020.08.14. 봉황대 공연장)
북소리(2020.08.14. 봉황대 공연장)

 

 

새벽은 아무에게나 오지 않는다

 

 

에너지,
기(氣)는 흘러야 한다. 스트레스가
해소되지 않은 상태는 이 흐름이 원활하지
않다는 것일지 모른다. 혁명은 영어로
'레볼루션(revolution)'인데, 시곗바늘이
한 바퀴 원을 도는 것 또한 레볼루션이라고 한다.
새벽은 우리 몸과 마음이 한 바퀴 도는
시작점이다. 즉, 혁명의 시간이다.

- 신영길의《기억의 숲을 거닐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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