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송이 사람 꽃
길가에 핀 꽃을 꺾지 마라
꽃을 꺾었거든 손에서 버리지 마라
누가 꽃을 버렸다 해도 손가락질하지 마라
- 안도현의 시집 《능소화가 피면서 악기를 창가에
걸어둘 수 있게 되었다》에 실린 시 〈귀띔 〉 전문 -
우아한 몸짓의 '동래학춤'(231115) 유튜브 영상 바로가기
https://youtu.be/8ckVRjsbZAs?si=Fk6K_wHyeGdOw5A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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