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말의 불안감
사람들은
이 세상이 더없이 변한다고 느끼며
자신이 물결치는 대로 표류하고 있다고 느낀다.
이는 불안을 야기한다. 이 세상이 덧없는 세상이면,
거기서 살아가는 나 또한 아무 의미 없는 존재가
된다. 이 때문에 정말 이 세상이 아무 의미 없는
곳이면 어쩌나 하는 일말의 불안이
잠재해 있는 것이다.
-강기진의 《50에 읽는 주역》 중에서-
'계속해서 시작하고 실패하라.
실패할 때마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라.
그러면 당신은 목표를 이룰 때까지 더욱 강해질 것이다.'
- 헬렌 켈러의 스승, '앤 설리번' -
'들로 산으로 > 무슨 꽃을 보았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찔레꽃] 찔레꽃 이미지와 전에 촬영해 둔, 장사익의 '찔레꽃' 영상을 함께 올립니다 / 토함 (67) | 2024.05.21 |
|---|---|
| [랜디제라늄&로벨리아 꽃] 불국사 경내 죽은 고목에 랜디제라늄&로벨리아 꽃이 피다 / 토함 (70) | 2024.05.20 |
| [패랭이] 패랭이꽃·구맥·꽃패랭이꽃·석죽·석죽화·패랭이의 꽃말은 '순결한 사랑,재능,거절,정절'이다 / 토함 (40) | 2024.05.14 |
| [위실나무] 리네아댕강나무·위실나무·콜크위트지아·콜크위트지아 아마빌리스, 화분에서 키우던 위실나무를 화단에 심어도 월동하는데는 지장이 없다 / 토함 (34) | 2024.05.14 |
| [민백미&천남성] 초록이 눈부신 5월, 임도를 따라 걷다 / 토함 (33) | 2024.05.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