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로 산으로/무슨 꽃을 보았니?

[버베나·가든버베나] 버베나의 꽃말은 '단란한 일가, 총명, 가족의 화합'이고 적색, 황색, 흰색 등 다양한 꽃색을 가진다 / 토함

토함 2024. 5. 31. 15:10

버베나·가든버베나(2024.05.29)

 

 

나는 소중하기에

 

 

'나는 소중하기에'
내 소중한 삶을 유예할 수 없습니다.
자신의 관계 속 책무는 자신이 지켜나가야 할
'내 삶의 일부'입니다. 하지만 누군가를 부양하기
위한 도구로 내가 태어난 것은 아닙니다. 각자의
삶의 중심은 자기 자신에게 있습니다. 부양의
의무는 '내가 해야 할 일' 중에 하나일
뿐이지 그것이 '나의 모든 것'이
될 수는 없습니다.


- 송길영의 《시대예보: 핵개인의 시대》 중에서 -

 

 

 

버베나·가든버베나(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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