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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텃밭이야기-상추 2차 수확(240603)] 조그만 소일거리가 생겨서 좋고, 텃밭에서 건강에 좋은 상추를 두 번째 수확했어요 / 토함

토함 2024. 6. 3. 11:14

텃밭 상추 2차 수확하여 식탁에 오른 모습(2024.06.03)

 

물관리, 영양관리가 잘 된 텃밭 상추 맛은 시장에서 구입한 것과는 비교할 수 없어요.

부드러운 식감에 영양까지 ...

아침 저녁 건강을 위한 활동도 자동으로 해결되네요.

짬이 나면 작은 텃밭으로 가게 됩니다.

 

수확하기 직전의 상추(2024.06.03)
수확하기 직전의 상추(2024.06.03)
상추 수확 첫 인증샷(2024.06.03)
상추 수확 인증샷(2024.06.03)
상추 수확 인증샷(2024.06.03)
상추 수확 후 인증샷(2024.06.03)

 

 

가장 쉬운 불면증 치유법

 

 

수년 전, 불면증 때문에
연이어 여러 날을 밤이 새도록
나다닌 적이 있다. 만약 그냥 침대에 누워
이 불면증을 극복하려 했다면 많은 시간이
걸렸을 것이다. 하지만 잠자리에 들었다가 이내
즉시 가볍게 털고 일어나 거리로 나가 한참을 걸어
다니다 동틀 무렵이면 녹초가 되어 돌아오곤 했는데,
이러는 와중에 불면증을 극복했다.


- 수지 크립스의 《걷기의 즐거움》 중에서 -

 

 

 

싱크대에서 세척 중인 상추(2024.06.03)
싱크대에서 세척 중인 상추(2024.06.03)

 

상추 세척에 사용한 물은 모아서 텃밭으로 가져가서 재활용.

이래서 텃밭이 좋은 것이지요.

 

싱크대에서 세척 중인 상추(2024.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