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을 다물라
사람들은
모든 것을 다 말하는 게 아니고
일부분만 언급한다. 당연히 듣는 쪽에서도
모든 것을 다 아는 게 아니고 극히 일부만 알
뿐이다. 그런데도 전부를 아는 양 판단하고
가르치려 드니 갈등을 피하기 어렵다.
그래서 가능한 한 입을 다무는 게
좋다는 말이 생겨났는지도
모른다.
- 장성숙의 《나는 현명하게 나이 들고 싶다》 중에서 -
김동현 '끝사랑'/2024 봉황대뮤직스퀘어(240614) 유튜브 영상 바로가기
https://youtu.be/4fGDNLWTodE?si=RxxhOsjhHd63yd5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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