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꾸어 말하기
어떤 어머니가 나를 찾아와서
"우리 아이는 도저히 어떻게 해 볼 수가 없어요.
무슨 말을 해도 듣지를 않아요."라고 했다면, 이때
우리는 "지금 정말로 힘이 드셔서 아드님과 연결할
방법을 찾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시군요."라고
말함으로써 그 어머니의 느낌과 욕구를
반영해 줄 수 있다. 이렇게 말을 바꾸어
반복해 줄 때 상대방은 좀 더 깊이
생각할 기회를 갖게 된다.
- 마셜 B. 로젠버그의《비폭력대화》중에서 -
김동현 '마음의 날씨'(240614) 유튜브 영상 바로가기
https://youtu.be/fWPnR9TduXY?si=5t2y25eK8P6BJ5S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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