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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의 기억, 기록이 되다’/경주 학도병 이야기(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 "당신의 이야기가 역사가 됩니다", "Your story, Our history"(2024.6.25-8.31. 경주문화관1918) / 토함

토함 2024. 8. 7. 17:04

소년의 기억, 기록이 되다

 

전시 소개

이번 전시는 6.25전쟁에 참전하신 경주 출신 학도병 분들이 경험한 그들의 인생을 보여드리고자 기획하였습니다.

과거의사진, 문서, 교과서 및 구슬 영상 등의 기록물을 통해 학도병 분들의 일제강점기와 광복 이후의 학창 시절과 전쟁에 학도병으로 참전하였던 순간들을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 장소: 경주문화관1918(구, 경주역)

- 기간: 2024.6.25~8.31.

- 관람시간: 10:00~20:00(월요일 휴무)

- 주최/주관: 경주교육지원청

 

 

소년의 기억, 기록이 되다(2024.06.25~8.31)
천마중학교
학도병의 참전
북한의 남침(1950.5.25.) → 국군과 유엔군의 반격(1950.9~)
중공군군의 개입 → 휴전협정 체결(1953.7.27.)
아직도 수많은 학생들은 전쟁에서 돌아오지 못했다
전쟁이란 ...
안강-기계지구 전투
정전협정문
Your story, Our history
당신의 평범한 일상도 역사가 될 수 있습니다
학적부의 빈칸을 채워주세요
경주 학도병 서명문 태극기

 

여러분의 관심과 관람을 기대합니다 ^^

 

 

우리들은 행복해진 순간마다 잊는다.
누군가가 우리들을 위해 피를 흘렸다는 것을.
– 프랭클린 루스벨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