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아야 한다
우리는 역시 깨달아야 한다.
과거의 내가 지금의 나를 만든 것처럼
지금의 나 역시 미래의 나를 미리 보여 주는
척도라는 사실 말이다. 누군가의 돈을 함부로
빼앗아 자기 마음대로 쓴 사람들, 그들의 미래는
끓는 역청 속에서의 고통 그 자체일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 역시 잘못된 길에서 벗어나
올바른 길을 늘 고민하고
또 걸어가야 한다.
- 김범준의 《지옥에 다녀온 단테》 중에서 -
박소산의 '동래학춤'(241106) 유튜브 영상 바로가기
https://youtu.be/e5LkTbfk42U?si=drpV9M5vMGOtLQ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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