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하얀 외투를 입은 눈사람 / 2011.02.15. 경주 동부사적지

토함 2011. 2. 15. 13:11

 

 

 

 

 


한 명 뒤의 천 명


"제 눈에는 고객이
한 분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제가 고객에게 서비스를 올릴 때는
고객 뒤에 계신 천 명의 또 다른 고객을 염두에 둡니다.
그리고 고객은 제 일생에 단 한 번 만나는
귀중한 분입니다. 소홀히 할 까닭이 없습니다."


- 오세웅의《The Service 더 서비스》중에서 -